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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지표들이 둔화됨에 따라 연준의 금리 인상 종료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물가를 잡기위해 지속적으로 금리 인상에 대해 여러기사들이 나오고 있는데요.앞으로 금리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물가 안정을 달성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도 지난 1월 13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여 연 3.50%로 4월까지 인상 없이 유지 되고 있습니다.
이번 금리 인상기 최종 금리 수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3.50%와 3.75%로 엇갈리고 있습니다.한국은행 총재에 따르면 금융통화위원회에서도 3명은 최종금리 수준을 3.50%로 보고 당분간 영향을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고, 3명은 최종금리가 3.75%가 될 가능성을 열어두자는 의견이었다고 합니다.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 만큼 현 수준에서 금리 인상을 멈춰야 한다는 의견과 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높고 한미 금리차가 부담되어 한 번 더 인상할 수 있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성장률이 지난해 12월 전망치 1.7%를 밑돌 것으로 예상하며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연간 상승률은 11월 전망치인 3.6%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미국 기준금리는 현재 5%로, 한국 기준금리보다 1.5% 포인트 높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는 올해에도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한국은행도 금리 인상 압력이 커집니다.
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이 이르면 올해 4분기나 내년쯤 인하 대응에 나설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상반기 물가상승률이 꺾여서 정착되는 것을 확인하고, 경기 침체 신호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 한국은행이 연내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다만, 물가 안정에 대한 확신이 들 때까지 금리 인하 논의는 시기상조라는 것이 한국은행의 입장입니다.정리하지면 현재 기준금리는 연 3.50%이며,이번 금리 인상기 최종 금리 수준은 3.50% 와 3.75% 사이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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