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 백신 독점 공급업체인 유바이오로직스(206650)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156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9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2공장 가동과 유비콜S의 WHO PQ 승인이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올해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진이오로직스 주가 바로가기 2공장 가동은 5월, 유비콜S 출시는 미정 유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초 2공장 가동을 3~4월로 예상했으나 이보다 약 1개월 지연되어 5월경 가동이 시작될 것으로 밝혔다. 또한 3~4월 출시가 예정되었던 유비콜S가 4월 9일 현재 아직 WHO PQ 심사 중인 상태로 매출 기여 시기가 당사 추정보다 다소 지연되었다고 했다. 유비콜S는 유바이오로직스가 자체 개발한 콜레라 백신으로, 기존의 유비콜과 ..
반도체 유리기판과 자율주행차 테마가 각각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의 미래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유리기판은 인공지능(AI)의 발전에 따라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선점을 경쟁하고 있으며, 자율주행차 테마는 테슬라의 로보택시 공개 계획이 화두가 되고 있다. 반면 철강 테마는 철근 수요의 부진과 재고 증가로 인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유리기판, 2026년부터 채용될 전망 반도체 유리기판은 기존의 실리콘 기판보다 더 많은 반도체 칩을 담을 수 있고, 열 전도율이 높아 고성능 반도체를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텔, 엔비디아, AMD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은 이러한 유리 기판을 이용해 AI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주요 반도체 업체가 2026~2027년 이후 유리 기..
현대제철이 2024년 1분기에 판매량 증가와 판재류 스프레드 확대로 흑자전환을 전망하고 있으며, 2분기에도 판매량 증가와 고로 원재료 투입단가 하락의 긍정적인 영역으로 영업이익이 계단식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하나증권 리서치에 따르면, 투자의견은 BUY이며, 목표주가는 45,000원이다. 1분기 영업이익 811억원으로 예상…판매량 증가와 판재류 스프레드 확대 현대제철은 2024년 1분기에 판매량이 2,600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국내 수요의 회복과 수출의 확대에 기인한다. 특히, 자동차, 조선, 건설 등 주요 소비 산업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부가가치 제품의 비중이 높아졌다. 또한, 판재류 스프레드가 1,000원/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5% 확대..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삼성에스디에스의 2024년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주가는 220,000원으로 10% 상향 조정했다. 2023년 실적 부진에도 주가 반등에 성공했으며, 2024년 성장 모멘텀은 생성형 AI 솔루션(FabriX & Brity Copilot)에 주목할 만하다. 삼성에스디에스 2023년 실적 부진에도 주가 반등 삼성에스디에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2,000억원, 영업이익 1,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 10% 감소한 수치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클라우드와 물류 사업이 부진했으며,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IT 투자 축소도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삼성에스디에스 주가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200,000원을 돌파했다. 이는 2022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