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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이 최근 주식 폭락에도 불구하고 2026 회계연도 5월까지 650억 달러의 매출 등 기존 목표 달성을 하겠다고 자신있게 밝혔는데요. 이 뉴스는 알파경제를 토대로 참고하여, 작성하려고 합니다. 더 상세한 내용은 알파경제 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라클, 클라우드 컴퓨팅과 AI 혁신으로 성장가도 달린다
오라클은 세계 최대의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업체로,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 (AI) 분야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라클은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서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과 경쟁하면서 자체 개발한 콘주올 (ConjuALL)이라는 항체약물접합체 (ADC) 원천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AI 분야에서는 중입자 암 치료를 위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삼성중공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선박 운항 효율을 높이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라클은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을 바탕으로 2026 회계연도까지 650억 달러의 매출, 45%의 영업 이익 및 최소 연간 10%의 주당 성장에 대한 기존 예측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습니다. 오라클 기업 운영 총괄 부사장 더그 케링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주식 분석가들과의 회의에서 “우리는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궤도에 있다고 확신한다”면서 “2024 회계연도에 선급금과 단기 마일스톤 2950만 달러와 임상개발 및 허가, 상업화 마일스톤 9억9800만 달러를 포함해 최대 10억2750만 달러와 매출액에 따른 별도의 로열티를 받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오라클 주가, 실적 실망에도 하락을 주식 환매의 기회로
오라클은 지난 9월 15일에 발표한 2022 회계연도 첫 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95억 달러,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22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수치로, 주로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의 성장이 둔화했기 때문입니다. 오라클은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23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이는 시장 예상치인 24억 달러보다 낮았습니다.
이러한 실적 발표에 따라 오라클 주가는 2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오라클 주가는 9월 16일에 전일 대비 3.1% 하락한 109.4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오라클 최고경영자 사프라 캣츠는 실적 발표를 통해 주식 매각에 대해 질문에 대해 “시장을 절대로 예측할 수 없다”면서 “우리는 하락을 주식 환매의 기회로 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캣츠는 또한 “회사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의 용량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건재하다”면서 “오라클은 올해의 성과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결론
오라클은 최근 주식 폭락에도 불구하고 2026 회계연도 5월까지 650억 달러의 매출 등 기존 목표 달성을 자신했습니다. 오라클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AI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을 펼치면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오라클 주가는 실적 실망에도 하락을 주식 환매의 기회로 보고 있으며,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의 용량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건재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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