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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9월 22일 한국거래소의 예비 심사를 통과하고.상장 준비를 앞두고 있는데요.아직 상장일은 미정이지만 10월 내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에 있으며,빠르면 올해 내로 상장을 마칠 것으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상장을 앞두고 있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구체, 양극재 비용의 70%를 차지하는 중요한 소재
전구체는 이차전지의 양극재 비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소재입니다. 전구체의 종류와 비율에 따라 이차전지의 성능과 안정성이 달라집니다. 전구체의 주요한 종류로는 NCA (니켈·코발트·알루미늄), NCM (니켈·코발트·망간), LFP (리튬·철·인산염) 등이 있습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에코프로그룹 내에서 전구체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2006년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하이니켈 NCA 전구체를 생산하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포항에 연산 5만톤의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구체 자체 생산, 수익성 향상과 탈중국 필요성
과거에는 국내 기업들이 전구체 투자에 소극적이었습니다. 중국이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을 독점하고 있어서, 경쟁하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18년 이후 5년 동안 전구체 수입액은 연평균 250.3%씩 증가했습니다. 이 중에서도 중국의 비중은 90% 이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구체 자체 생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익성 향상을 위해 양극재와 전구체를 모두 생산하는 수직 계열화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이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IRA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시행한다면, 전구체의 탈중국은 필수적인 조치가 될 것입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 후 획득한 자금으로 전구체 생산 확대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전구체 생산 확대를 위해 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장 후 획득한 자금을 포항 3·4 공장 증설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장기적으로는 2027년까지 연산 21만톤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필수 광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투자도 늘릴 것으로 보입니다.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은 현재 18만톤의 연산을 가지고 있으며, 2027년까지 71만톤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양극재의 연산이 증가하면, 전구체의 생산도 함께 늘려야 합니다. 에코프로그룹은 2027년까지 전구체 자체 생산율을 33%로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해외 투자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이 헝가리와 북미에서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근접한 지역에서 전구체를 공급받으면, 공장 운영에 유리할 것입니다.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는 "전구체 연구개발과 생산능력 확대 기술에 집중하고 외형을 키웠다"고 말하며 "이차전지 소재 전문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 투자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실시간 검색순위에 지속적으로 오른 에코프로 기업에 대해 엄청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에코프로멀티리얼즈 또 한 또 하나에 최대 관심사로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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