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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수원역 기점으로 동쪽인 영통,광교신도시 개발이 되었고,광교신도시 개발과 서측으로는 호매실 택재개발지구가 들어 서게 됩니다.서수원 호매실지구 인근으로 서수원에 행정타운이 들어서면서 고색지구 및 탑동 그외 개발도 진행 되었어야 하지만 수원에 비행장 소음 문제로 인해 개발이 쉽지 않았습니다.앞으로 들어설 서수원 호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화서역 주변에는 복합환승센터와 스타필드 수원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스타필드 수원은 2024년 문을 열고, 영화관, 아쿠아필드, 스포츠몬스터 등 각종 체험 시설과 국내 최초의 도심형 스타필드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화서역에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내년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개통이 되면 기존 약 70분에서 강남역까지 약 50분으로 20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또 하나에 철도 호재이죠.수도권광역철도 GTX-C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현행 70분대에서 20분대로 약 50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돼 서울 및 경기권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입니다.
4.탑동지구는 원예특작과학원 등 공공기관 지방 이전으로 인한 대규모 유휴부지에 도시개발사업을 통한 도시공동화 방지 및 기반시설 들어설 계획에 있으며,첨단지식산업(ICT, BT, ET 등), 지식산업센터 등 고부가가치 미래 신사업 자족기능 도입을 통한 도시균형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될 것으로 보입니다.
5.수원 입북동 일대에는 에너지, 생명공학, 나노기술 분야의 집약적 산업단지를 구축하는 총 35만 7,484㎡ 규모의 최첨단 연구 단지인 사이언스파크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일자리 창출로 인한 경제 효과와 지역 균형 발전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6.지방선거 부터 경기권 최대 화두인 수원 군공항은 수원시는 2014년 3월 국방부에 이전 건의서를 제출 하였고,2017년 그러나 화성시 화옹지구가 예비 이전 후보지로 선정 되었습니다.이 후 수원시는 군공항 활성화 방안 사전검토 용역을 발주하면서 수원 군공항만의 이전이 아닌 민.군 통합 개념의 경기남부국제공항이라는 우회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서수원 사업이 끝나는게 아닌 경기 남부권에 최대 관심사가 아닐까 쉽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우후죽순 들어서는 택지개발과는 달리 주거보다 일자리 창출이 많아 수요은 많고 공급이 적어
앞으로 미래가 기대되는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