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에서 지난 4일 근로장려금 맞벌이가구 소득요건이 단독가구의 두배 수준으로 상향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는데요.이는 저소득 근로자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소득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그러나 이 조치가 실제로 결혼페널티를 해소할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근로장려금 보도참고 자료 바로가기 근로장려금이란 무엇인가? 근로장려금은 저소득 근로자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소득을 지원할 목적으로 도입된 세제제도입니다. 근로장려금은 부양가족 유무 및 맞벌이 여부에 따라 가구유형을 단독가구, 홑벌이가구 및 맞벌이가구로 분류하고, 소득에 따라 EITC 지급액을 산정하여 저소득가구에 지원합니다. 이는,단독가구의 경우 소득 2,200만원까지 최대 165만원, 홑벌이가구의 경우 소득 3,200만원까지 최대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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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8. 14:13